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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일자리 구할 필요 없이 바로 시작 할수 있는 일 <Job> #uber eats delivery. 내가 호주에 처음 왔을 때는 일자리를 구하기까지 한 달이 넘게 걸렸었다. 지금도 영어가 안되면 좋은 일자리를 구하긴 힘들지만 호주에서도 영어를 못해도 금방 일을 구할 수 있는 게 있다. 심지어 구직 활동 이라던지 인터뷰도 필요가 없다. ^^ 바로 Uber eats 호주판 배달의 민족이다. 필요한 건 1. 교통수단(자전거 또는 자동차) 2. 스마트폰 (Uber driver app) 3. 보냉가방 이렇게 세 가지가 되겠다. 먼저 시작하는 방법을 말하기 전에 장단점을 설명하겠다. 장점 1.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다. 2.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3. 영어를 못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4. 꽤 괜찮은 시급을 벌 수 있다. (시티 기준에서 피크시간에 일할 경우) 단점 1. 누구나 할 수 있으므로 일이 .. 2024. 1. 26.
호주 사투리(slang)는 어려워! Part #1 안녕하세요. 호주생활백서입니다. 오늘부터 차례차례 호주 영어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저도 처음 호주에 왔을 때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지금도 잘하지는 못하는 건 함정^^) 호주에서만 자주 쓰는 표현 또는 사투리 때문에 고생했는데요.알면 들린다고 조금씩 공부하면 호주 생활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1. Good on ya. 굿 온 야~ 잘했어~~ 이런 뜻입니다. 정말 자주 쓰는 표현중 하나입니다. 2. Arvo. 아르보. 오후(afternoon)의 호주 사투리(slang)입니다. 일하러 가실 때 많이 듣게 됩니다. arvo shift.(오후반)이란 뜻으로 오후에 일을 시작하는 근무를 뜻합니다. 3.Barbie. 바비 바비큐 (barbecue)의 호주 사투리입니다.. 2023. 8. 5.
호주 워홀 올때 보험의 중요성 (워홀보험) 요즘 호주에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방문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일 처음 호주에 왔을때 워홀로 와서 2년을 지내고 다음에 와이프의 학생비자 그후 브리징비자 마지막으로 영주권의 기나긴 여정으로 호주에 정착하게 됐는데요 호주와서 진짜 중요한게 건강보험 과 자동차 보험 입니다.. 아프거나 사고가 나면 정말 큰 돈이 나가거든요. 호주의 의료 시스템은 아프면 두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GP(general practice) 라고 일반의 인데 여기에 가서 증상을 설명하면 약을 처방해 주거나 추가로 검사를 받게 하기도 하고 전문의 (specialist)에게 보내기도 합니다. GP 가격은 보통 $50불전후 입니다. Specialist 는 최소 $130불이고요. 피 검사라던지 여러.. 2022. 9. 9.
피자를 제 값 주고 먹는다고?? No! 도미노피자 할인 받기. 호주에서 도미노 피자는 피자헛과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도미노피자가 인기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가격인데요. 제일 싼 피자인 value pizza 가 5불이니깐 엄청나게 싸죠. 5불 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5불보다 더 상위의 피자는 8불 다음이 15불 이런식으로 토핑도 별로 추가가 안되는데 가격은 크게 올라 갑니다. 여기서 함정인게 구글에 검색하면 항상 할인을 해주는 바우쳐가 있다는 거예요.. 구글에 domino voucher 라고 검색후 사이트를 골라서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엄청나게 많은 코드가 뜹니다. 막고 싶은 피자를 고르고 마지막에 아래 사진의 계산하는 곳에서 바우쳐 코드를 치면 할인이 적용 됩니다. 위의 산진에서 add a v.. 2022. 8. 26.
호주에서 운전 하려면 이건 꼭 해야 한다!!!!! 요즘 호주에서 일자리가 넘쳐나고 특히나 시티 외곽 지역은 일 할 사람이 부족해서 일 시작하면 $1000불 보너스 뭐 이런걸 주는 곳도 많이 있더라고요. 물론 보너스 같은 경우는 오래 일할 사람에게 주는 거겠지만요. 요즘 호주에 워킹 홀리데이를 오려고 하시는 한국분들이 많으신데요. 오셔서 차를 구매후 시티 외곽 지역또는 마이닝 솔라팜 같은곳을 가려고 계획 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를 구매한후에는 꼭 해야 하는게 있는데 바로 보험 가입입니다. 보험료가 워낙 비싸다보니 보험을 가입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래도 Third party insurance 정도는 가입을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기본적으로 차량 rego (차량등록) 에 사람에 대한 보험은 다 가입되어 있어요. 의무 가입인 셈이죠. 하지.. 2022. 8. 13.
호주에서 중고차 살때 꼭 확인해야 하는것들. (구매팁)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자동차 살때 꼭 확인해야 할것들에 대하여 포스팅 하려고 해요~ 구매하거나 가격 비교 하는 앱은 밑에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호주에서 자동차 살때 이용하는 앱(carsales.com) 과 팁 tip! - https://aussiesurviver.tistory.com/m/2 호주에서 자동차 살때 이용하는 앱(carsales.com) 과 팁 tip!안녕하세요. 아들만 셋 입니다 오늘은 워킹 홀리데이 나 이민 오시는 분들이 꼭 알아야할 정보!! ​ 호주 워홀 오시는분들도 일을 구하기 위해서 자동차를 사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 호aussiesurviver.tistory.com 제일 먼저 확인할건 자동차의 사고유무 나 담보문제겠죠. 역시나 이것도 돈이죠^^ 돈으로 정보를 사는거죠. 차량 .. 2022. 8. 10.
호주의 자동차 운전 관련 벌금들. (퀸즐랜드 기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오던지 이민을 오던지 운전을 많이 하시게 되는데요 ​ 그래서 오늘은 호주의 운전 관련 어머어마한 벌금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 ​ 호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안전운전을 하는 편인데요 ​ 아무래도 어마어마한 벌금도 안전운전하게 만드는 이유이지 싶습니다. ​ 제일 많이 걸리는 과속 관련 벌금은 제한속도에서 10킬로 미만 오버 되었을때 287불 부터 40킬로 이상 오버 되었을때 1653불까지 올라가네요. 벌점도 1점부터 8점까지 위반 속도가 높을수록 올라갑니다. 안전 운전 할수밖에 없는 벌금이네요. 다음은 운전중 모바일폰 사용인데요 1078불에 벌점 4점이네요 안전벨트 미착용도 벌금 400불에서 1000불로 올랐다네요. 25세 이하는 핸즈프리 사용도 금지한다고 하네요. ​ 요즘 .. 2022. 8. 9.
호주에서 커밍아웃 겪은 썰. 나는 호주에 온 지도 벌써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길다면 길고 짧다고 해도 긴 시간이다. 근데 느낌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적인 느낌^^ 지금 회사에서 일한 지도 벌써 10년이 다 돼서 드디어 롱서비스 리브를 쓸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계산해보니깐 대략 3개월 정도 유급 휴가를 낼 수 있는 시간이 쌓였더라.. 3개월 휴가 내고 딴 일을 해볼까도 생각 중^^ 어느 날 일하던 도중 같이 일하는 호주 친구 중 한 명이 갑자기 나한테 오더니 커밍아웃을 하는 거였다. 난 순간 너무 당황해서 내가 잘못 들은 줄 알았다.. 그 친구는 그냥 딱 봐도 남자고 와이프도 있고 애들도 있는 걸 알았었기 때문이다. 근데 갑자기 자기는 여자가 될 거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자기가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에 동료.. 2022. 8. 7.
호주 휴대전화 요금 단돈 25000원으로 32gb데이터 무제한 통화 안녕하세요 아들만 셋 입니다 오늘은 통신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Woolworths Mobile 은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통신사인 Optus 란 회사의 통신망을 쉐어 하는데요. 3G 망을 쓰는 대신에 요금이 저렴합니다. 딴 통신사 5G도 써 봤지만 5G가 구린건지 별 차이 없습니다. 전화기는 아이폰 13 으로 써봤으니 전화기가 구린것도 아닙니다. 이게 제가 쓰는 prepaid 플랜인데요. 한달 $30 에 32 gb 의 데이터 와 호주내 국내 무제한 통화 와 메세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데이터뱅크라고 해서 자동으로 한달식 결제가 되게 해놓으면 쓰다 남은 데이터가 누적되어 500gb 까지 모을수 있으니 데이터를 적게 쓰는 달은 데이터를 저장할수 있고 다음에 많이 쓰는 달이 있어도 데이터가 모자.. 202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