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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 482 비자 186 비자 차이점. 안녕하세요 호주 캐시입니다. 오늘은 정말로 인기가 많았던, 관심이 많으셧던, 482 비자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해 보도록 할게요. 아직도 의심을 하시는 분 마음 다 이해 하고 있어요. 이게 말씀 드렸다 시피, 단기 기술 직업군에 있는 직업입니다. 널싱 서포트 워커, 퍼스널 케어 어시스턴스, 에이지는 또는 디스에이블드 케어러가요. 그러니깐, 이렇게 있는 직업군에 속해 있다면, 지금 필요하니깐 단기 비자 줄게 와줘. 그럼 그게 482 비자 입니다. 그런데, 482 비자는 바로 영주 비자는 아니고, 186을 신청하셔야 해요. 그럼 먼저 482 비자는.. TSS 482 비자에서 기술자로 일할 수 있는 주요 직업군 기술자 직군은 호주 정부가 발표한 기술 직업 리스트에 따라 나뉩니다. 이 리스트에는 다양한 직업이 포.. 더보기
호주 빅토리아주 간호사 28.4프로 임금 임상 발표!!!!! 빅토리아 주 간호사 및 조산사, 28.4% 임금 인상 제안 승인 빅토리아주가 판데믹 이후로 간호사 인력 누출과 직업 불만족 등을 해결하기 이햐 칼을 빼 들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임금 인상과 여러 가지 복지 개선을 발표했는데요. 빅토리아 주 공공 부문 간호사 및 조산사들이 오늘 2027년 11월까지 28.4%의 (복리후생 포함) 임금 인상과 70개 이상의 수당, 벌금 및 조건 개선을 포함한 정부의 제안을 승인했습니다.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멜버른과 폴라랏, 벤디고, 질롱, 밀두라, 셰퍼턴, 트라랄곤, 왕가라타, 원아불에서 열린 ANMF 전 회원 회의에서 제안이 승인되었습니다. 이번 제안은 ANMF의 노인 요양 가치 사건에서 공정 노동 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예고한 성평등 임금 인상을 실현하며, 모든.. 더보기
호주 영주권 받기: 한국 간호사들을 위한 가이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병원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간호사들이 호주에서 영주권을 받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1. 자격 인증 (ANMAC)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하려면 먼저 호주 간호 및 조산 협회(ANMAC)로부터 자격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자격 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격 평가 ANMAC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한국에서 받은 교육과 자격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2. 영어 능력 증명 IELTS, OET, PTE Academic, 또는 TOEFL iBT 같은 시험에서 요구되는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2. 호주 간호사 등록 (AHPRA) ANMAC의 자격 평가를 통과한 후에는 호주 보건 인력 관리국(AHPR.. 더보기
엄청나게 비싼 호주 맥도날드. 싸게 먹는법. 한국의 물가가 엄청나게 올라서 햄버거 가격도 많이 올랐다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호주 맥도널드의 가격은 한국보다 1.5배 비쌉니다. 물론 인건비도 더 비싸니깐 그런 거겠죠. 근데 미국은 더 하더군요. 거의 한국의 2배 가격 후덜덜 오늘은 맥도널드 햄버거를 엄청나게 싸게 먹는 법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일단 MyMacca’s app을 깔아주고 회원 가입을 합니다. 회원 가입 후 앱에 들어가기만 해도 이렇게 괜찮은 deal들이 많이 떠요 이번주의 deal 은 치킨버거 세트에 빅맥 또는 치킨너겟 6조각 추가해서 7.9불 엄청나게 싸죠.. 단체로 가면 싸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드릴게요. 앱에서 code를 눌러서 번호를 받고 맥도널드 매장으로 갑니다. 패밀리 메뉴는 매장에서만 주문할 수 있어요. 매.. 더보기
호주에서 수영장 만드는데 얼마나 들까? Swimming pool construction 최근에 드디어 수영장 공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직 디테일한 작업이 좀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서 혹시 호주에서 수영장을 만들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공사 기간은 2 달반 정도 걸렸지만 실제 공사를 하는 날은 2주도 되지 않아요. 작업 사이사이 쉬는 날이 대부분입니다. 콘크리트 작업 후에는 거의 2주 동안 아무것도 안 했어요. 총 공사 비용은 대략 8만 8천 불 정도 들었습니다. 대략 풀어보면 3m*7m main pool 47000불 2m*2m spa 9000불 추가 Extra 콘크리트 and Tile 28m2*510불=14280불 *기본 수영장 비용에는 수영장 둘레로 40cm 폭의 coping 타일만 포함되어 있어서 수영장 주변 콘크리트 작업 및 타일 비용이 1 제곱미터 당 .. 더보기
호주 자동차 카시트 나이 제한.(벌금이 후덜덜) 오늘은 호주에서 아이들을 차에 태울 때 카시트를 해야 하는 나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 사진처럼 차 뒤쪽을 향하는 게 카시트를 설치하는 게 rear facing이라고 하는데 보통 돌 전까지는 저렇게 설치하는 게 안전합니다. 정확하게 몇 살까지는 rear facing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만 네 살까지는 무조건 사진과 같은 풀버전의 카시트를 장착하고 착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네 살 이상부터 만 7세까지는 사진과 같은 부스터(booster)에 앉히고 자동차의 seatbelt를 착용하는 것도 허용합니다. 만 7세 이상부터는 부스터(booster) 없이도 그냥 자동차의 안전벨트만 착용하는 것도 허용합니다. 만약 카시트를 설치하지 않고 안전벨트 미착용 적발 시 아이 한 명당 1000불이 넘는 벌.. 더보기
호주에서 집짓기 #2 (건설사 고르기) 오늘은 집짓기 2탄 건설사 고르기! 땅을 샀으면 건설사를 찾아야겠죠. 호주 1위 하우스 건설사 Metricon 보통 신도시 건설하는 곳에 가면 디스플레이 빌리지에 엄청나게 많은 건설사들이 모여있어요. 아무래도 땅을 산 곳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빌리지에 있는 건설사를 고르는게 좋겠죠. 디스플레이 하우스를 거기에 짓는 다는것 자체가 건설사가 그 지역에 얼마나 힘을 쏟는지 보여주는 거겠죠. 보통 건설사 마다 1층짜리 하나 2층짜리 하나 해서 2채 정도의 디스플레이 하우스를 짓는데 메트리콘 처럼 큰곳은 4-5개 하우스를 연속으로 짓는 경우도 많아요. 쭉 늘어 서 있는 건설사 디스플레이 빌리지 디스플레이 하우스에 들어가면 제일 처음 드는 생각은 와!! 진짜 이런 집 살고 싶다!! 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후덜덜 하죠.. 더보기
호주에서 집 짓기 #1 (땅 구매) 빈땅에 집 짓는 과정. #호주 #집짓기 #땅구매 #australia #building 오늘은 호주에서 집 짓기 첫번째 땅 구매에 대해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위의 사진은 최근 추세 보다는 좀 큰 땅이긴 한데 입구 넓이가 15m 에 길이가 34.52m로 일층 짜리 집을 넓게 지어도 충분한 땅 입니다. 요즘은 320m2 에서 400m2 짜리 땅이 제일 많기는 합니다. 320m2 짜리는 일층 짜리 집 지을때는 좀 작은편이죠. 집 지으면 뒷마당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400m2 는 일층 짜리 집 지으면 딱 알맞은 땅이긴 합니다. 여유가 되면 이층집을 짓는게 더 좋긴 하죠. 호주는 집짓는 땅을 개발할때 언덕이나 산을 깍는 경우가 많아서 리테이닝 월이 진짜 많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집과 집 사이 경계의 높낮이가 틀려서 저렇게 담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