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생활백서입니다.
오늘부터 차례차례 호주 영어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저도 처음 호주에
왔을 때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지금도 잘하지는 못하는 건 함정^^)
호주에서만 자주 쓰는
표현 또는
사투리 때문에 고생했는데요.
알면 들린다고 조금씩 공부하면 호주 생활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1. Good on ya.
굿 온 야~
잘했어~~ 이런 뜻입니다.
정말 자주 쓰는 표현중 하나입니다.
2. Arvo.
아르보.
오후(afternoon)의 호주 사투리(slang)입니다.
일하러 가실 때 많이 듣게 됩니다.
arvo shift.(오후반)이란 뜻으로 오후에 일을 시작하는
근무를 뜻합니다.
3.Barbie.
바비
바비큐 (barbecue)의 호주 사투리입니다.
4. Brekky.
브레키
조식 (Breakfast)의 호주 사투리입니다.
참고로 breakfast는
Break (깨다) + fast (단식) 이 합쳐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자는 동안의 단식을
아침식사로 깬다는
뜻이겠죠^^
5. Coldie.
콜디
차가운 맥주의 호주 사투리입니다.
Have some coldie mate.
차가운 맥주 한잔해 정도의
의미입니다.
이상으로 많이 쓰는 다섯 가지 슬랭으로
part#1을 마치겠습니다
호주에 오면 정말 많이 듣는 단어들로만 포스팅을 이어 가겠습니다.
호주 워홀 준비 중이시라면 밑에
글도 읽어 보세요~
https://aussiesurviver.tistory.com/m/25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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