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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호주 사투리(slang)는 어려워! Part #1

by 호주 간호사 Cathy 2023. 8. 5.

안녕하세요.
호주생활백서입니다.


오늘부터 차례차례 호주 영어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저도 처음 호주에
왔을 때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지금도 잘하지는 못하는 건 함정^^)

호주에서만 자주 쓰는
표현 또는
사투리 때문에 고생했는데요.

알면 들린다고 조금씩 공부하면 호주 생활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1. Good on ya.
굿 온 야~


잘했어~~ 이런 뜻입니다.
정말 자주 쓰는 표현중 하나입니다.

2. Arvo.
아르보.


오후(afternoon)의 호주 사투리(slang)입니다.
일하러 가실 때 많이 듣게 됩니다.
arvo shift.(오후반)이란 뜻으로 오후에 일을 시작하는
근무를 뜻합니다.

3.Barbie.
바비

바비큐 (barbecue)의 호주 사투리입니다.


4. Brekky.
브레키

조식 (Breakfast)의 호주 사투리입니다.
참고로 breakfast는
Break (깨다) + fast (단식) 이 합쳐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자는 동안의 단식을
아침식사로 깬다는
뜻이겠죠^^

5. Coldie.
콜디

차가운 맥주의 호주 사투리입니다.
Have some coldie mate.
차가운 맥주 한잔해 정도의
의미입니다.

이상으로 많이 쓰는 다섯 가지 슬랭으로
part#1을 마치겠습니다

호주에 오면 정말 많이 듣는 단어들로만  포스팅을 이어 가겠습니다.

호주 워홀 준비 중이시라면 밑에
글도 읽어 보세요~

https://aussiesurviver.tistory.com/m/25

호주 워홀 올때 보험의 중요성 (워홀보험)

요즘 호주에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방문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일 처음 호주에 왔을때 워홀로 와서 2년을 지내고 다음에 와이프의 학생비자 그후 브리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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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