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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쉬운 호주 이민 방법 (Aged care industry labour agreement) 간호조무사, 개인간병인, 장애인간병인

by 호주 간호사 Cathy 2023. 12. 24.

지난 2023년 5월 호주에서는 부족한 Agedcare
인력보충을 위해서 역대급
이민 정책을 발표했죠.


제 개인 생각으로 역대급인 이유는
Aged care  관련 자격증 certi 3
이상만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서티 3 가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하냐면 보통 6개월 코스이고
심지어 온라인으로도 딸 수 있기 때문이죠.

일하면서도 공부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영어점수도 기준을 많이 낮춰서 Ilets기준으로
오버롤 5.0 이상 이면
임시 기술 부족(서브클래스 482) 비자와
고용주 지명 제도(서브클래스 186) 비자
의 자격조건이 됩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도
간호조무사 또는 간병인 자격증이 있거나
관련업종 경력 12개월 이상이면

* Australian Nursing and Midwifery Federation (ANMF): industrial@anmf.org.au
* Health Services Union (HSU): hsu@hsu.net.au
* United Workers Union (UWU): agedcarelabouragreements@unitedworkers.org.au

위 세 가지 조합 중에 자신이 해당하는 조합 쪽으로
기술심사 신청 후 승인되면 바로 일자리를
찾는 게 가능합니다.



일자리를 찾을 때 주의 할 점은 고용주가
Aged care industry labour agreement
를 통해서 인력을 모집하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최소 연봉이 $51222 또는 market salary rate둘중에
높은 것을 만족시켜야 하니깐 $51222불보다는
높아야 하겠네요.

이렇게 험난하지만 다른 직업들 보다는
쉬운 방법을 거쳐서 관련직종에서 2년을 일하고 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주권 신청 시에는 ilets 기준 오버올 5.5
나이 45세 이하의 조건이 붙지만
이 역시 다른 직종보다는 낮은 기준이죠.

영주권을 신청할 때는 처음 비자를 받은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여도 상관이 없어서
처음 다닌 회사가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곳으로 옮기기도 수월 합니다.

단점은 Aged care industry labour agreement에
가입하는 회사가 한정적 일수 있고 워낙 쉽게 조건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심할 수도 있다는 게
단점입니다.

Aged care 일이 쉬운 편도 아니고요.

사람이 부족한 데는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 영주권을 목표로
하신다면 지금으로선 제일 비용과 시간이
적게 드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aged care industry pabour adreement에
가입한 회사들이 17개 이상인걸 확인했습니다.
이 회사들은 지점을 많이 가진 회사들로서
실제 취업이 가능한 곳들은 훨씬 많을 걸로
사료되네요.(2023년 11월 기준)

이상으로 Aged care 관련 영주권 pathway에
관해서 적어 보았습니다.